오랜만에 입학한지 얼마 않되는 초~초~ 신입생이 된 기분이었어요..ㅋ

다같이 모여서... 술도 씨끌벅적하게 마셔보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 애들 짧은 시간동안에 엄청 마셨던것 같아요..^^

덕분에 성준이는 소주 반병을 원샷하는 사태가 발생되기도...^-----------^;;;

계속 계속 저희가 신입생이었음 하는 바람이 아주 아주 커요...^0^;;;

(이러믄 원래 않되는건데....ㅋ)

그리구요... 아까 아이들과 고민한게 있는데요...

왜... 단합"대회"라고 해요? 대회는 무슨 경기를 통해 순위를 매기는게 아니려나...

그냥... 아이들과 궁금했다구요...^-^;;; 아하하하하;;;;

여튼...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구요..^^

한학기동안 정말 수고해준 성준이에게... 고마움을 돌려요..ㅋ

(무슨 수상 소감같은... -_-;;;)

참고로 아까 아이들의 의견은 성준이가 연임하는것으로 모아짐...^^;;

여튼.. 오늘 결론은 "참으로 재미있었다~~" 이거에요...^^

모두 모두 기말고사 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