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학과의 과거(?) 영광을 위하여...

2002.08.31 14:16

남충열 조회 수:10887

반갑습니다. 92학번 남충열 입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군요... 제 나이도 어느듯 30대..
1992년 4월 로 기억되네요...
학생회관 11층(가건물) 학생회실에서 저녁 늦게 수업을 마치고 진강이형인가?
유섭이형인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대학이라는 곳에 들어와 서로가 기대했던 기대치에 턱없이 부족한 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그 당시에는 정보경영이라고 했었죠?)  교육현실에 분개하며, 30명 밖에 안되는 학우들끼리라도
똘똘 뭉쳐야 겠다는 생각을 한 끝에 만들었던 의견 소통(커뮤니티)의 방법이 바로 동지라는  초라한 공책이었죠.. 그나마 그 보잘것  없는 공책을 통해 푸념도 하고 위로도 하고 때론 개그도 하고... 무식하지만 그래도 우리과의 역사를 담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pc실에 있는 동지 잘 보관해 두시기를..)
세월은 흘러 경영정보학과가 경영무역학부도 또다시 지식정보학부로 이제는 경영정보학부로 또다시 회귀하여 이제는 동지라는 공책이 아니라 mjmis라는 온라인상의 커뮤니티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보다
많은 동문과 보다 다양한 정보들을 교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차례 동문회 구성을 위해 논의도 했고 각 학번 별 주체들도 열심히 알리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조직은 양보다는 질입니다.형식보다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자기의 이익과 안위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동문회가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적으로 92 송유섭 님(?)의 부인(?)께서 완쾌를 하셔서 서울에 와 계시다고 하니 다들 안부 전화라도 하세요...
이상~
                                            학교앞 이열 헤어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