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가 끝났다.
ㅜ.ㅜ
다 죽어버렸다.
ㅠ.ㅠ
올만에 흥미진진한 드라마였는데.. ㅋ~
ㅡ.ㅡ 빠순이 같군..
안녕~ -_-/~
다들 추석 잘 보내!
맛난거 너무 먹어서 배탈나지 말고~
ㅡㅠㅡ 욱.
아. 하나 건의사항이 있는데.
너무너무 게시판이 활성화가 안돼는거 같아.
글쓰는 사람도 한정되 있고..
한번 리스트를 뽑아볼까나..
1등! : 김용지군(축하축하~멋진 후배) 당신 어제 연구실에서 본 사람 맞지? -_-
2등! : 유용빈군(호오 까비~ 대단한 후배)
3등! : 김득중군(이넘은 언제 그케 글을 많이 썼지? -_-)
(연구실장은 제외~ 당신은 제외야! ㅋㅋ)
내가보니 대략 12~15명 사이에서 운영되는 게시판인거 같아.
울 학부 인원이 흠.. 140 ~ 150명 되는거 같은데 말야. 맞지? -_-?
다들 다른데서 놀고 있나?
흠.. 원인에 대해 내가 심도(-_-)있게 분석한 결과..
첫째 : 학부 홈페이지 게시판을 상당히 어려워하고 있다.(후배 입장에서 선배들이 보니까)
둘째 : 뭐.. 특별히 쓸 말이 없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_-(맞지?)
셋째 : 다들 끼리끼리 잘~ 놀고 있다. -_-
넷째 : 글을 특별히 쓰게 만드는 콘텐츠가 없다.(둘째랑 비슷하군. 심도있게~)
후후.. 심도있지? -_-
아 내가 왜 게시판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서는..
뭐 다들 끼리끼리 커뮤니티(예를들어 다음카페든지)를 만들어서
재미있게 놀고 있겠지만. 흠.. 난 심심해서 -_-;
애들 얼굴도 잘 모르고, 이름은 저엉말~ 모르고 -_-;
하나하나 다 알면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한 건 나도 알고 있으니..
여러분도 경정인 전부를 아는건 아니지?
사실 동기들끼리는 다들 알겠지만. 학년끼리는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졸업할때까지 모르고 지내겠더만..
학교에 가보니 말야. -_-(연구실은 고학번, 과방은 저학번)
흠.. 알고 싶어도 체육대회, M.T, 축제정도? 그것도 절반정도.. 흠냥.
하튼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다들 잘 알고 지내자고~
술자리가 싫어 뒷풀이에 안가고, 시간이 제한되어 행사에 참여할 수 없고,
이러다 아는 사람만 알게되고, 그러다 졸업하는 현실~
술이 싫고, 시간이 제한되는거지 사람이 싫은건 아니니까..
아 슬푸다. ㅜ.ㅜ 난 다 알고 싶어~
하튼 좀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뭐 내가 이말 해서 글을 쓰는 사람이 많아지지도 않겠지만..
일단 후배님들 선배 어려워 하지 말고(최소한의 예의만 지키고~ 일명 네티켓)
글좀 올리시고요~ 물어보고 싶은것도 좋고, 고민도 좋고, 재미난 이야기도 좋고~
미팅 소개면 더욱 좋고(-_-)
선배들도 글좀 많이 쓰고, 예전에는 글좀 쓰더니 이제는 쓰는넘만 써여.
여기 자유 게시판 맞지?
난 가끔 스터디 게시판 같이 느낀다. 물론 그게 나쁜게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도 많이 올라오고, 전공 이야기도 많이 올라오고~
그래서 더욱 재미난 홈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구~
서로서로 친해지구~
물론 하드웨어적인 것도 뒷바침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연
구
실
장
님.
수고 하신다는 거 누구보다 자~알 알고 있지만(후후~ 너 없을때 나도 해따.)..
애들 의견을 수렴하여!
홈페이지 활성하 방안을 강구해서!
학술제까지 밀어보는게 어때?
'인터넷 커뮤니티의 가능성과 한계'
거창하지? -_-
하튼 내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_-;
역시 난 이상주의자인가봐.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다음에 또 봐요~
-_-/~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