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TJ 운호랑 통화했답니다. ^^

2002.11.27 11:07

00학번 신경원 조회 수:5102

방금 사무실에서 경비전화로 강남서 방순대에 전화를 걸어

운호랑 통화를 했답니다~ ^^v

저번주 금요일에 자대배치받아 지금 본부신병이더군여.

전화받기위해 고참이랑 행정반에 내려와서

"이경 정!운!호! 행정반에 용무있어 왔습니다! /(--)"라고

보고 하는걸 들어보니 군기가 단단히 잡혀있더군여.

옆에 고참들이 있을걸 알고 있으니 제가 묻는 말에

"예, 아니오"만 대답하라고 시켰더니

마치 저는 운호 고참으로... 운호는 제 쫄병이 되어

짧게 통화 했답니다.

지금쯤 운호는 이런 맘을 갖구 있겠죠~

'내가 방금 경원선배랑 통화를 한게 꿈인지... 생시인지...'라구여.

그렇게 정신이 없을 정도로 지낼 우리 운호군입니다.

많이 힘들어할 운호에게 따뜻한 격려의 편지 한통씩

보내줍시다. ^^

그리구 울 학부의 많은 군인 장병들이 여러 분야에서

각기 주어진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얼마 안있으면 크리마스와 함께 연말이 다가오죠~

사람이 더욱 그리워지는 추운 겨울,

우리들(나도 군인이지만....^^;;)의 따뜻한 편지 한통이

추운 군바리들에겐 시린 가슴을 녹여주는 훈훈한 쵸코파이(情)나

다름 없지요~ 아니 그이상의 것이지요~ ㅎㅎ ^^

경정의 군 복무중인 가까운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에게

위문편지 보냅시다! ^^ 크리스마스엔 카드도 좋겠네여~ ㅎㅎ

주소는 다 아시죠?!

군대간 경정인 주소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