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임시총회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2003.05.08 11:55

전철 조회 수:5144

저번 임시총회때 다룬 얘기에 대해 저도 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저번에 나온 얘기가 우리 경영정보학부를 학부에서 학과로

바꾸고 경영학과랑 같이 경상대로 묶어서, 후배를 1학년때는

경상대로 받고 2학년 되어서 경영학과나 우리학과로 나눈다는 말

맞죠?맞는걸로 하고 말하겠습니다..

그때 찬반 나누었을때 처음엔 감정에 앞서서 반대에 거수했습니다..

그런데 선배님들 얘기 다 들어보니 생각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저도 경영정보학부 첨에 올때 주 과목들은 경영쪽으로 배우면서

컴퓨터쪽을 보조로 배우는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와보니 그것도 아니고

그나마 전공과목에 있던 생산관리도 경영에 밀려서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기철선배의 강의를 듣고 공감한 것이 우리 학부는 일단 경영학에 대해

배워야 한다는 것인데 만약 경영학과와 같이 경상대를 형성하게 되면

경영쪽 과목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을것입니다. 달랑 이것때문에 찬성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흐름이 이런쪽이라고 저번에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무리하게 반대하는 것보다는 찬성쪽으로 가면서 조금씩 우리 생각으로

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 저번에 앞의 최영성, 안동현

선배님 말씀 그대로 입니다..

저번에 만약 흐름대로 됬을때 나왔던 문제가 신입생들이 경영쪽에만 몰리고

우리쪽엔 얼마 안올수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먼저 만약 위처럼 될수도 있기 때문에, 신입생을 받을때 다른 군에

경영정보학과로 정원의 반쯤을 따로 받는 것입니다. 경영학과도 다군에

경상대가 아닌 경영학과로 신입생을 따로 받습니다. 이러면 우리학과에

신입생이 10명 미만이 오는 일 정도는 막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경상대로 신입생을 받아 2학년때 나누면 경영학과보다

점수가 더 높은 우리과가 피해를 본다는 것이었는데, 그것은 점수를 경상대

점수를 경영학과에 맞췄을때의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상대 점수를 우리과

점수를 참고하여 더 높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상대에 높은 점수의

과가 들어가면 경상대 점수도 높아지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경영학과에도 전보다 높은 점수대의 신입생이 들어가 더 발전할

수도 있고 우리도 점수가 낮은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원을 200, 300명으로 늘린다는 소리가 있는데 그것만은

반대했으면 합니다.. 경영정보학부는 지금 인원이 가족같은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내용이 좀 허접하고 터무니 없을지

모릅니다..그냥 경영정보학부 일에 조금이라도 참여해 보고자 글을 써 보았

습니다.. 아무쪼록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