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

2003.03.20 23:54

99김주년 조회 수:6169

결국 너무 흥분하고야 말았습니다... 말도 제대로 끝맺지 못할정도로...
불과 몇일 전까진 심각하게 생각지도 않았던 학생회장단 선출문제가 저를 포함한 99학번 복학생들에게 이렇게 큰 심적부담으로 다가올 줄은....
처음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제 막 복학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복학생들에게는...
후배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꽂히는 비수같았습니다.
막연히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후배들과도 친하게 지내리라 다짐하고, 또 노력했습니다.하지만 쉽지 않더군요...
이제 자신의 앞날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복학생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