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로 정리할때가 왔군..

2003.02.06 09:59

이기현 조회 수:5083

같이 공유했던 흔적들이 하나 둘 씩 없어질때마다
진짜로 정리할때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시작은 나로 인해서 였겠지만..
다 지워야겠다. 이제 머릿속에서도 가슴속에서도...
싹 지워버려야겠다...
왜 나올때마다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왜 조금 더 편안히 있지 못하고..아직도 이런 생각들 속에서
혼자 혼란스러워 해야 하는 걸까?
하긴...난 원래 그런 놈이었지...
하지만 이제는 진짜로 정리할때가 온 것 같다...
하나도...남김없이 타오르는 불꽃 속에 던져버려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