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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15:57

박성훈 조회 수:4614

학술제가 끝났습니다. 참가해주신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느때와 달랐던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도
상당합니다.

... 정말 힘내주셨습니다.

며칠밤을 새가면서, 열심히 하신 보람이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군요.
기대이상의 학술제였으며 제가 봐 왔던 어떠한 학술제보다 멋졌습니다.
특히 02학번 후배님들이 주축이셨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답니다.

또, 송구스럽습니다.

3번째 마케팅 팀 프레젠테이션과 책자에 제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어디로든 숨고 싶어지더군요. 제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특히 마케팅 팀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꼭 해야 한다는 사념에 사로잡혀 있다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제 깜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할말이 없네요.
항상 무언가 생각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 실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학술제를 보고 있으니, 내년에는 좀 더 멋진 경영정보만의 학술제가
될 것이라는 느낌이 뇌리를 마구마구 스쳤습니다.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 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정말이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