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하게 군대 가는게 나을듯....

2002.11.16 19:05

정무갑 조회 수:6137

머...제목부터 도전적이라 거부감이 일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속편하게 군대가는게 나을듯싶네여.

병역특례로 방위산업체

그럴듯하게 보이긴하지만 나름데로 엄청난 스트레스속에서
말못할 노동력을 갈취당한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들 생각하는것만큼 그리 나은건 아닌것같습니다.
실력부터 웬만해선 명함 내밀기도 힘들구여 인맥, 학연,지연 머 그런방법으로
가는게 아닌 오로지 실력으로 병역특례받기란 정말 힘들다구 알고 있습니다.

2년2개월이란 시간 남자들에게 있어 엄청난 손해일수있습니다.
그 누가 군대를 선뜻 가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좀 더 장기적으로 본다면 하나의 도약기이고 재충전의 시간이
될수도 있는곳이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장병들 나름데로의 숨은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년 2회씩 자격증 취득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특기를 사회에 나가서도 활용할수있게 지원도 해주고있답니다.(이건 실제 국방부에서 내려온 문서였구 제가 실무적으로 담당했던내용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이나 눈에 보이는 이로움때문에 대한민국 남자로서
멋지게 생활할수 있는 군대라는 기회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후배님이 써준것처럼 그 때가 아니면 언제 영하 30도의 추위에 뒹굴어볼것이며 물안나오는 여름을 날수있겠습니까?ㅋㅋ

제2의 인생을 살수있는 군대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십쇼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