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주의사항

2002.11.02 22:50

고영걸 조회 수:4035

(펌글입니다...ㅡㅡ;

글이 좀 길더라도 끝까지 한번쯤 읽어보는게 좋을겁니다

절대 그냥 웃어넘길일이 아닙니다.....=_=;;;;;;)




저두 이번에 서울에 면접보러 갔다오면서 비슷한 경험을 당하긴 했지만

설마 했는데.... 조심들 하세요...

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입니다. 조심들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이곳 저곳 놀러갈 계획을 세우신분들...

휴게소에 머무르실때 저심저심...


아래 부터 펌글...

>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 아래와 같이 접근하는 일이 있으니 조심하시라구
> 글을 올립니다 꼭 읽어보시구요 안전마크하세요
> 참고로 친구가하는 말이라 반말로 애기를 하니 이해하시구....
>
> 내가 여수에서 서울 올라갈때 마다 생기는 일인데....
> 다들 잘 읽어봐. 그리고 조심해!
> 항상 대전 진주(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대전 남부순환도로를
> 타서 다음에 경부를 타고 다니는데...
> 꼭 인삼랜드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랑, 경부선에 있는
> 천안 삼거리 휴게소에서 쉬고 가는데...
> 거기만 가면 꼭 양아치나 아저씨같은 분이 와서 말을 걸더라구.
> 물건을 배달하다가 그 물량이 남아서 그런데 살 의향없냐고 묻거든.
> 천안에서는 양아치같은애가 와서 생선을 살 생각없냐구 묻드라구.
> 뭐 밥값이나 술값 정도만 주고 생선 박스 한 두세개를 가져가래.
> 그래서 보자고 했더니 차로 데려가드라구. 그 때마침 내가 여수에서
> 10만원어치 회떠가지고 가는길이라서 안산다고 했지. 그랬더니...표정이
> 일그러지드라구. 그래서 뭐 양아치놈들이 물건 빼돌려서 파나보다했어.
> 근디......
> 요번 집에 갔다오다가 인삼랜드에서 어느 아저씨가 차를 잡드라구.
> 자연스레 말 붙이드니 인천 세관에 있는사람인디 물건을 배달하다 그
> 사람이랑 못만나서 그냥 주겠데.
> 그런 꽁짜가 어딨어?
> 약각 의심하구 뭔 물건이냐고 봐더니 카메라랑 골프채랑 캠코더더라구.
> 그러면서 차에 타래. 남들 눈도 있고, 물건도 보자고, 차를 보니까
> 에쿠스더라구. 탈까하다 의심도 되구 해서 밖에서 보자구 했지.
> 그랬더니 자꾸 타래. 이상하다 싶어서 안 타고 나 저 제품 아니까 얼마에
> 파시겠냐구 물었더니 캠코더만 120만원을 달래.
> 내가 그런돈이 어딨냐?
> 영 기분이 이상해서 뿌리치고 그냥왔지.
> 같은집에 사는 형한테 이 이야기를 하니까 형친구가 그런거 고속도로에서
> 봤는데 물건보라고 차에 태우고 나서 납치를 한데...
> 그리고 돈이랑 신용카드랑 뺐고 협박도 하구....
> 목숨까지 위협 할지도 모른데...
> 자세하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차에 타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꼭
거기만
> 가면 있는걸로 봐서는 그냥 우연하게 물건이 생겨서 그런건 아닌거 같애.
> 아무튼 내가 보기에는 수상했어. 형한테 들은 얘기도 있고....
> 차 타고 다니는 친구들아 조심해라.
> 잘못하면 새우잡이 어선에 팔려갈라.
> 웃기는 이야기가 아니라 낌새가 이상하니까 조심해 .
> 요즘 안 좋은 사건들이 많잖야.
> 만약에 그런 일을 겪게 되더라도 차 문 잠그고 필요없다고 하고
> 말도 하지말고 지나쳐.
> 만약 내가 끌려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니 약간 섬찟하더라구.
> 참고 같은집 형 친구가 드렁크에 물건보러 들어오면 갑자기 몇사람이 그
> 사람 밀어넣고 문잠그고 도망가는걸 봐서 신고했는데 못 잡았데.
>
>------------------------------------------------------------------
>
> 저 같은 경우는 그때가 언제냐... 한국인랑 포르투갈이랑 예선전 경기를
> 할때 제가 원주에서 진주를 가는 중이었습니다.
>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진주대전간고속도로.. 대전 근처 휴게소인걸로
> 기억합니다.
> 너무 화장실이 급해서 대전근처 휴게소에 들어 갔는데 한국경기 때문인지
> 휴게소에는 큰 트럭들만 있고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전부다 TV만
보고
> 있었나 봅니다. 제가 트럭 사이 주차를 하고 "쏘렝이는 터보차기 때문에
> 3분정도 공회전하고 꺼야지!!~~" 하고 차안에서 급한볼일을 참아가며
> 지도책을 보고 있는데,, 어떤 양아치 같은 놈이 오더니 갑자기 차문을
> 당기는 것입니다. 40km이상되면 저절로 문이 잠기는지 몰랐나 봅니다. 전
> 그때 기분이 무지 나빴죠 그때 차문이 안 열리니깐 창문을
두드리더라구요.
> 그래서 겨우 목소리 들릴 정도로 조금만 내렸습니다.
>
> 양아치:"아저씨 제가 팔다 만 우럭이 있는데요 몇 상자 가져가실래요?"
> 나 : "싫은데요."
> 양아치 : "팔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드리는 거예요. 그냥 받기
뭐하시면
> 저기 매점가서 우동 한그릇 사주면 됩니다."
> 나 : "저 화장실이 급해서 ..."
> 내릴려다가 주변에 사람도 없고,, 밤이라,,,순간 내려서는
> 않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래서 다음 휴게소 갈려고 후진기어를 넣었습니다. 이제는
> 통사정을 하더군요.
> 양아치 : "제가 집이 부산인데 이거 빨리 처분하고 집에가서 한국대
> 포르투갈 축구봐야 되거든요"
> 나 :"그래도 싫습니다 전 이만 가봐야 겠네요 "
> 양아치 : "왜 아저씨는 사람을 못믿어요?? 그럼 제가 물건 가져올테니 뒷
> 트렁크라도 열어주세요"
> 아주 통사정을 하더군요"
> 트렁크를 열었는데 놈들이 안닫아주면 제가 출발도 못하고 어차피 내려야
> 되겠지요?
> 그래서 저는 그냥 창문을 올렸습니다.
> 그런데 그 놈이 그때부터는 욕을 마구 해대는 겁니다. 아주 쌍스런 욕을
> 말이지요.
> 아무래도 저를 차에서 내리게 할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 그래서 저는 휴게소를 빠져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걸어가는 방향과
> 휴게소 빠져나가는 방향이 같아서
> 계속 그놈을 쳐다봤는데 그놈과 있던 장소에서 불과 10m정도 거리 트럭
> 사이에 건장한 남자2명이 더 있었습니다.
>
> 저는 진주로 오면서 몇가지 의심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 1. 부산사람인데 사투리도 전혀 않썼고
> 2. 부산가는데 왜 진주대전간 고속도로를 탈까? 경부고속도로가
> 빠를텐데,,,?
> 3.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면 여기서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TV앞에서
> 응원해야지!
> 4. 지금 후반전 15분이나 지났는데 날아가도 부산가서 축구 못보겠다.
> 5. 물건을 빨리 처분할려면 화장실 앞이나 매점 앞같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 곳에서 해야지 왜 으슥한곳에서 저러고 있나?
>
> 참고로 고속도로 휴게소는 경찰에 신고해도 빨리 출동하기기 힘들겠죠
> 그리고 차를 가지고 도망가도 추적하기도 힘들겠죠?
> 저는 정말 아찔했습니다. 평소 공회전 시키는 버릇과 자동잠금 장치가
> 아니었다면 큰일 났을겁니다.
> 이런 경험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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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심합시다 [필독!!]

*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 저도 직접 몇번 겪은 일,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많이 돌아다니는 얘깁니다.
*
* 휴가때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
*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 탁송하다 임자를 못만난 생선이 몇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값만 받고 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 세관에서 통과가 안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
*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
* 요즘은 사람 납치할때 아주 인상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눈에 띄면 안되니까 자기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들이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영 못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
* 절대 휴게소에서는 낮선 사람의 차에 타지마세요.
*
*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
*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맞고 기절입니다.
*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
*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 그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이고 다루는게 남자입니다.
*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 요즘은 한술 더 떠서...
*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 이럴때 여자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 연인이나 부인들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 어떤 놈들이던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많은 곳으로 가라고...
*
*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밖으로들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문안열어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 보는데서 물건부터 그냥줄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때 혹시나하고 트렁크 열어주면 차 출발못합니다.
*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할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
*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 눈만 마주쳐도 거머리같이 달라붙습니다.
*
* 싸다, 그냥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
* 특히 아주 늦은밤에 사람들 적을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 쌍욕에 강제로 차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옵니다.
* 불행한건...
*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있어봐야 별 소용도 없지만...),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도와줍니다.
* 무서워서...
*
* 여름휴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

짐 몇군데째 이글 도배하는지 모르겠네여 -_-;
암튼 조심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9 저두 전과생입니다!! 방가워여~~!! [1] 배진모 2003.03.05 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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