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입니다

2003.02.05 20:02

한혜정 조회 수:4801

                        
                        이제 시작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상대 회장 한혜정입니다.





이제 곧 등록금 고지서가 나가겠지만 등록금이 또 올랐습니다.





6%가 올라 이제 새내기들은 300만원이 넘는 돈을내고 입학을 하게됩니다.





등록금인상을 발표하기 전에 서울캠퍼스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몇차례 진행하면서 부총장님과 학생처장님 기획실장님과 분명히 학생도 학교의 한 주체이고 등록금 관련 논의도 같이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등록금 고지 바로 며칠전에 인상안을 발표하고 마음대로 등록금을 새내기에게 고지했습니다.





그 이후에 있었던 서발특위에서도 부총장님과 보직 교수님들 모두 그렇게 한것에 대한 잘못을 시인하고도 하지만 바꿀 수는 없다는 입장을 내놓으셨습니다.





하지만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우들이 모여 밤새 명지의 기간의 예결산안과 2003년의 예산안을 비교하고 분석한 결과는 분명히 등록금인상이 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는 학교에서 내놓은 예산안과 등록금 인상안이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이것을 바로 잡거나 재고지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4년째 이런식으로 학교에서는 마구잡이로 등록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어이 막아봅시다.





이에 각과의 대표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해서 지금부터 납부연기운동과 등록금고지서 납부 운동을 시작해 나가자고 얘기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곧 있으면 학생회에서 보내는 편지가 집으로 도착할 것입니다.





그 편지 안에 등록금 인상의 부당성과 납부연기 관련한 내용과 함께 편지 봉투 한장이 더 들어있을것입니다.





그 편지 봉투에 등록금 고지서를 넣어서 우체통에 그냥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등록금 좀 늦게 낸다고 피해가 가거나 그런거 없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납부연기자들과 등록금인상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언제까지 연기하고 언제 한꺼번에 낼지 또 앞으로 어떻게 해나아갈지 같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면 납부연기자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곳에 학번과 이름과 함께 납부연기 하겠다는 내용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록금인상반대